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키노라이츠 OTT 콘텐츠 통합 플랫폼 및 커뮤니티 서비스 키노라이츠가 진행한 ‘2023 키노라이츠 어워즈’에서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로 <서울의 봄>이 올랐다.
이 밖에도 드라마, 배우 등 총 9개 부문에서 트렌드 데이터, 키노라이츠 유저 투표, 평점을 합산해 올해의 작품과 배우를 선정했다.
후보작 기준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2월 1일까지 국내에서 개봉(방영 종료) 및 스트리밍으로 공개된 작품 가운데 ‘키노인증작품’으로 선정된 것들이다. 키노인증작품은 300편 이상의 콘텐츠를 감상하고 리뷰를 남긴 인증회원이 평가한 신호등 평점 지수와 평가 수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올해 키노라이츠 어워즈 선정 부문은 최고의 국내/해외 영화, 국내/해외 드라마, 국내/해외 남녀 배우에 더해 신설된 예능/다큐멘터리까지 9개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결과는 이례적으로 현재 상영작이 순위권에 오른 점, OTT 중 디즈니+의 화제작이 다수 선정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결과를 살펴 보면, 올해의 한국 영화 부문에서는 극장 개봉 4주차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의 봄>이 1위로 꼽혔다. 특히 유저 투표에서 10개 후보 중 6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가져가 그 인기를 증명했다. 천만 영화 <범죄도시 3>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현재 상영작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관심을 모았다.
해외 영화 부문은 <엘리멘탈>이 올해의 해외 영화 1위에 선정되었다. 개봉 이후 약 6개월이 흘렀지만 723만 명이라는 흥행 기록과 높은 평점, 화제성으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그 밖에 <오펜하이머>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등 흥행작들이 2, 3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부문은 디즈니+ 시리즈가 특히 강세를 보였다. 올해의 한국 드라마 1위는 디즈니+의 [무빙]이 차지했다. 앞서 키노라이츠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8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자랑한 데 이어, 유저 투표에서도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해외 드라마 부문 역시 디즈니+ 시리즈 [로키 시즌2]가 68%의 높은 득표율로 마블 시리즈의 명맥을 이으며 1위에 올랐다. 더불어 만점에 가까운 키노라이츠 평점 97%를 기록해 작품성까지 증명했다. 아래로는 [최애의 아이],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등 화제의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