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권위 있고 역사 깊은 음악 콩쿠르인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피아노 부문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박진형이 예술의전당이 선정한 젊은 클래식 스타들의 무대를 꾸민다.
피아니스트 박진형은 2023년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M. K. 츄를료니스 국제 피아노&오르간 콩쿠르의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 1위를 수상하며 수많은 국제콩쿠르에서 쾌거를 이루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빛나는 내일을 선도하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 THE NEXT>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5일 갸최되며,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