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https://ko.wikipedia.org/홍현석 위키백과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홍현석이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마수걸이 도움'을 기록했다.
헨트는 27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브레이다블리크(아이슬란드)와 2023-2024 UECL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헨트는 조별리그에서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하며 조 선두로 올랐다. 브레이다블리크는 3연패를 당해 최하위로 떨어졌다.
헨트는 전반에만 4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다.
벤치 멤버로 시작한 홍현석은 후반 11분 스벤 쿰스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축구 대표팀 소집으로 이번 시즌 UECL 조별리그 1, 2차전에 결장했던 홍현석은 자신의 이번 시즌 UECL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홍현석은 팀이 4-0으로 앞서던 후반 24분 기프트 오번의 마무리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이번 시즌 UECL 조별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따냈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홍현석은 교체로 나서 후반 추가시간까지 37분여를 뛰면서 슈팅을 때리지는 못했지만 1도움에 패스 성공률 81%의 좋은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