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https://search.naver.com/바이든 네이버 이미지검색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현지 시각 27일 백악관에서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 정부 당국자는 왕 부장이 백악관에서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만날 예정인데, 이 만남을 전후해 바이든 대통령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이에 관해 공식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났다.
이번 왕 부장과 만남이 성사된다면 올해 들어서 리창 총리 다음으로 가장 높은 중국 고위 관리와의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미국을 찾는 왕 부장은 28일까지 사흘간 워싱턴에 머무르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등을 만나 양자 및 역내 이슈, 글로벌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왕 부장의 미국 방문은 다음 달 미·중 간 정상회담 개최를 염두에 두고 의제 등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