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중국이 2018년 미국과 ‘무역전쟁’ 속에 대응 카드로 꺼냈던 요오드화수소산 반덤핑 관세를 계속 부과할지를 놓고 검토에 착수했다.
중국 상무부는 오늘(16일) 미국·일본산 요오드화수소산에 2018년부터 적용돼온 반덤핑 조치에 대해 5년 만기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요오드화수소산은 반도체의 패턴을 만드는 공정인 집적회로 식각 등에 쓰이는 환원제다.
앞서 중국은 2018년 10월 16일부터 5년 시한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수입한 요오드화수소산에 대해 각각 123.4%와 41.1%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원래대로라면 관세 조치는 이날 종료될 예정이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8월 국내 업계가 반덤핑 조치가 중지되면 미국·일본에서 수입한 요오드화수소산의 덤핑이 계속·재발할 수 있어 중국 산업에 손해가 이어질 수 있다”며 “반덤핑 조치를 유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최장 1년 동안 조사를 한 뒤 반덤핑 관세를 계속 유지할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중국 관영매체는 2018년 보복 관세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