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광주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광주장애인재활협회(회장 나종만)는 9월 23일, 10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 간담회는 앞으로의 성장멘토링 일정에 대한 내용 공유와 멘티 부모 간 의견 및 정보 공유, 그리고 멘티와 멘티 부모가 성격 유형 지표(MBTI)를 미리 조사하고 서로의 MBTI를 비교·분석해 자녀 양육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MBTI는 E, I, N, S, T, F, J, P 8글자를 조합해 사람 성격을 16가지로 나뉘어 진행하는 성격 유형 검사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저소득 장애 부모를 둔 장애가정아동의 부족한 양육 환경을 보충해주기 위해 초등학생(멘티)과 대학생(멘토)을 1:1로 매칭하고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 관리, 문화 활동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에 관한 추가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 사진 게시판 혹은 발간 자료의 카드 뉴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 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