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 국무부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 이후 무력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여행 재고’로 상향했다.
현지 시각 11일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서안지구에 대한 여행경보가 기존의 2단계 ‘강화된 주의’에서 3단계 ‘여행 재고’로 변경됐다.
요르단강 서안지구는 하마스와 별개 정당인 파타 정파가 집권한 지역으로, 현재까지는 별다른 무력 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하마스 공격에 동조하는 집단의 시위나 테러 위협 등이 늘어난 데 따라 이스라엘 본토와 함께 여행 경보가 상향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미 국무부는 ‘테러리즘과 시민 불안’을 조정의 이유로 들며 “현재 조직적·개인적 테러리스트들과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이 이스라엘과 서안지구, 가자 지역에서 잠재적인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아무런 경고 없이 관광지나 교통 요지, 시장, 쇼핑몰, 지역 정부 시설 등을 공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 국무부는 하마스의 근거지로 이스라엘군의 보복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가자지구에 대해서는 최고 단계인 4단계 ‘여행 금지’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가자지구에선 “산발적인 박격포나 로켓 발사, 이스라엘 군의 대응 공격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