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 야당인 공화당 소속 하원 의장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 착수를 지시했다.
미 공화당 소속인 캐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법사위 등 3개 상임위에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 착수를 지시했다.
매카시 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차남 헌터 바이든 관련 수사에 개입한 의혹을 대표적 조사 대상으로 꼽았다.
헌터 바이든은 아버지가 부통령이었던 시절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업 임원으로 재임하면서 부당 이득을 취했고 탈세도 저질렀는 데, 연방 정부가 수사를 무마한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하원의 탄핵 조사는 정식 소추 제기 전 절차로 공화당 내 일각에선 '정치적 결단'이라는 평가가 제기됐다.
반면, 백악관은 즉각 감독·조사 담당 대변인이 "최악의 극단적 정치"라는 반박을 내놨고, 여당인 민주당은 일제히 예산안 처리 등 산적한 현안을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실제, 미 하원에서 바이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다 해도 민주당이 다수인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