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옛 트위터 ‘엑스’(X)의 미국 내 매출이 60% 줄었다며 이를 비영리 유대인 단체인 반(反)명예훼손연맹(ADL)의 탓으로 돌렸다.
머스크는 현지시간으로 4일 자신의 X 계정에 구체적인 비교 시점은 밝히지 않으면서 미국에서의 광고 매출이 여전히 6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반명예훼손연맹(ADL,이하 연맹)의 광고주에 대한 압력 때문”이라며 연맹이 광고주들에게 X에 광고하지 말도록 압력을 행사하면서 수익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자신이 지난해 당시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연맹이 트위터와 자신을 “반유대주의자라고 거짓으로 비난하면서 플랫폼을 ‘죽이려’ 해왔다”며 “비난이 계속되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그러면서 “나는 언론의 자유에 찬성하지만, 모든 종류의 반유대주의에는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X는 트위터에서 이름을 바꾼 지 하루 만에 극우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미국 힙합 가수 카녜이 웨스트(예)의 계정을 복구했으며, 연맹은 머스크 인수 이후 X에서 극단주의 콘텐츠에 대한 신고가 급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