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 긴장이 계속 고조되는 가운데, 유엔이 레바논에 주둔하고 있는 유엔평화유지군의 주둔을 재연장했다.
유엔평화유지군 소속 아일랜드군과 레바논군이 합동 훈련에 나섰다.
매번 다른 유형의 훈련이 이뤄진다.
레바논군이 주변국과의 긴장 상황에서도 독립적으로 국가를 지킬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는 훈련이다.
유엔평화유지군의 주둔 이유 가운데 하나다.
현재 참여 중인 국가는 우리나라 동명부대를 포함해 모두 49개국이다.
유엔 평화유지군이 레바논에 주둔한 지 올해로 45년째를 맞았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매년 투표를 통해 주둔을 1년씩 연장하는데, 올해도 연장을 결정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평화유지군의 독립적인 활동 여부를 두고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과정이 쉽지 않았다.
유엔평화유지군은 최근 레바논과 이스라엘 국경지대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위기를 경고하는 성명을 낸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차량 피격으로 아일랜드 군인 1명이 사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