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이스라엘 우파 연정의 사법부 무력화 입법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입법 사흘만인 현지시간 27일 다시 시작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성전파괴일'(Tisha B'Av, 동예루살렘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제1, 제2 유대 성전이 파괴된 것을 애도하는 날)인 이날 낮 동안 금식한 수천 명의 시민은 저녁부터 텔아비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정부의 사법 정비 입법을 성토했다.
시위 주최 측은 오는 9월 사법 정비 입법에 대한 대법원의 위헌 심사 개시 때까지 더 강력한 시위를 더 자주 열 것이라면서 "방어에서 공격으로"라는 구호를 내세웠다.
다만 주최 측은 폭력을 배제한 민주적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 당국은 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시위 재개를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고통이 최고조에 달하더라도 우리는 논쟁의 경계선을 지켜야 하며, 폭력과 되돌릴 수 없는 수단들은 삼가기를 모두에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우파 연정은 지난 24일 행정부의 주요 정책을 대법원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사법심사를 통해 뒤집는 권한을 박탈하는 내용의 기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에 반정부 운동 단체 등은 사법심사를 청구했으며, 대법원은 오는 9월 심리를 시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