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5일(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BC카드 페이북 앱의 마이태그와 연동해 고객별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부산은행 BC카드 마이태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BC카드 마이태그’는 모바일뱅킹 내 카드 메뉴 마이태그에서 고객이 원하는 카드 이벤트를 직접 태그하면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카드 결제 시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카드 상품 혜택 및 전월 이용 실적과 상관없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마이태그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학원, 마트 등 생활밀접 4개 업종 대상 ‘생활愛(애) 마이태그 이벤트’와 항공, 특급호텔 등 여행 3개 업종 대상 ‘여행愛(애) 마이태그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각 업종별 1인 1회에 한해 제공하며, 각 이벤트 적용기준에 맞춰 카드 결제 시 최대 10만2000원을 할인해 준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규 부산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이번 부산은행 BC카드 마이태그 서비스 출시로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