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사서와의 대화’에 함께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앞줄 가운데)과 사서 18명 및 구 관계자들.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서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지난 1월부터 도서관 인프라 확충 뿐 아니라, 운영 내실을 키우기 위해 구립도서관 운영을 맡고 있는 도서관장들, 도서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소통의 장을 열어 도서관과 관련된 정부 및 시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도서관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열린 ‘사서와의 대화’ 역시 도서관 서비스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 마포구에서 직영하는 구립도서관의 사서 직원 18명이 모두 참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사서와의 대화에 함께하며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직원들은 도서관의 노후 전산장비 교체, 청소년 이용자를 위한 공간 활용 방안, 도서관 신축 등 같은 도서관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의견은 물론 승진제도에 대한 생각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여기에 박 구청장은 “나도 책을 쓰는 일을 해본 적이 있어서 책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이제는 종이책이 중심이던 시대를 지나 전자책 같은 편리하고 실용적인 독서매체가 중심이 된 만큼, 이러한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도서관과 독서문화, 이를 뒷받침할 사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여러분과 자주 만나 소통하고, 주신 의견은 적극 검토해 우리 구 도서관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구립도서관 운영 네트워크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16개 구립도서관 관계자가 모두 모이는 해당 회의는 올해 연말까지 두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