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인도 수도 뉴델리를 포함한 북부 지역에서 몬순(우기) 폭우가 수일째 이어지면서 뉴델리에서 강까지 범람했다. 현지 매체들은 뉴델리 야무나 강 범람으로 45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들은 어제 뉴델리가 속한 델리주와 인접한 하리아나주 야무나 나가르 지역에 있는 댐의 지속적 방류로 야무나 강 수위가 위험 수위를 크게 넘어 결국 범람했다고 보도했다.
강 수위는 이날 저녁 8시 현재 위험 수위보다 약 3m 높은 208.66m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링 로드와 GT카날 로드 등 뉴델리의 일부 간선 도로와 저지대 주거지역이 침수됐다.
또 현지 시각 13일 밤에는 3곳의 수처리 공장에 물이 계속 유입됨에 따라 당국은 이들 공장을 잠정 폐쇄했다. 이 때문에 뉴델리 식수 공급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델리주 당국은 오는 16일까지 모든 초중고·대학교 등교를 중단시켰다.
야무나 강 주변에 있는 화장장들도 침수돼 한동안 장례식도 치를 수 없게 됐다.
델리주 당국은 이번 홍수로 2만 3천여 명이 대피했고 주민 2만 천여 명은 주 정부 대피시설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일부 저지대 주택들이 침수되자 당국은 보트를 이용해 주민들을 구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