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은평구 ‘온실가스 무료 진단·컨설팅’ 안내 포스터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진단하고 절약 방법을 안내하는 ‘온실가스 무료 진단·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가 가정에서 쓰는 가전제품이나 보일러, 조명 등의 에너지 소비량을 진단하고 생활 방식을 분석해 맞춤형 에너지 절감 방법을 제시한다.
대상은 전기, 가스, 수도 요금 절감에 관심 있는 가구다. 오는 8월 말까지 15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 가구는 사은품으로 멀티탭을 제공받으며, 집안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여 비용 절감도 할 수 있다.
희망하는 주민은 홍보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구청 기후환경과로 전화해서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은 전화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과 가정에 방문하는 대면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한다. 이후 3개월간 에너지 소비량을 모니터링하고 실제 감축 여부를 관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진행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에서는 총 120가구가 참여했으며, 참여 가구의 약 57%인 68가구가 에너지 절감에 성공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상생활 속 버려지는 에너지를 줄이면 온실가스와 함께 에너지 비용도 함께 줄일 수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이번 컨설팅 사업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