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동해시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제59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동해시립도서관에서 시행하는 이번 주간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화진흥을 위한 취지로 지난 196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동화작가 초청 강연회, 만들기 체험활동, 도서대출 장기연체자 대출정지 해제,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내용 및 접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donghaelib.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동해시립도서관(발한 530-2480, 북삼 530-249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