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굿모닝 성동! 프로젝트' 로 위기가구 발굴하고 지원한다
  • 장은숙
  • 등록 2023-02-21 14:59:21

기사수정
  • 위기가구 발굴 전담 인력 확대 및 빅데이터 활용 위기 징후 포착...AI활용 스마트돌봄서비스로 안부확인
  • 우리동네돌봄단 등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인적 안전망 확충, 위기 가구 발굴하면 구청이 맞춤형 지원


▲ 사진=지난 15일 우리동네돌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단원들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굿모닝 성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최근 전통적인 가족 관계망 붕괴로 홀로 생활하는 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고립 가구와 고독사 증가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성동구는 1인가구가 총 58,154가구로 전체 세대수의 43.6%를 차지하며 지난 2021년에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위기가구 ‘굿모닝 성동!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포용복지 실현을 목표로 ▲위기가구 상시 발굴체계 구축·운영 ▲스마트돌봄으로 위기 상황 예방 강화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인적 안전망 확충 ▲맞춤형 통합서비스 강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인식확산 및 홍보 등 5개 분야 25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위기가구 상시 발굴을 위해 발굴 전담 인력 ‘촘촘발굴단’을 2명에서 4명으로 확대하여 주거취약지역 중심으로 타깃 발굴과 홍보활동을 한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성동이웃살피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위기가구를 신고하고, 신고에 따른 포상금(1건당 5만원) 지원도 이어간다.


이외에도 동별로 구성된 다양한 인적 안전망 강화를 통한 안부확인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역주민 중심 전문인력인 우리동네돌봄단을 동별 2~3명 배치해 1인당 4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고위험 가구에 대한 돌봄 책임을 강화한다. 더불어 구는 단수‧단전 등 총 44종의 빅데이터 활용하고 1인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 징후를 포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발굴된 사회적 고립 및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경제적 위기가구를 위해 긴급복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돌봄SOS 서비스 확대를 통해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대상자가 법정 자격기준에 미달할 경우 이웃돕기 성금 등을 연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또한 ▲통화 수발신 확인을 통한 ‘함께해요 안부확인’ ▲전력 사용량 감지로 확인하는 ‘스마트플러그’ ▲자동전화 발송 ‘굿모닝 콜, AI 안부확인’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주변을 살펴봐 주시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성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성동구는 더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구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