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만명 찾는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버려진 자원이 미래가 된다”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가 한해 2만여명의 주민이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해남군 자원순환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지난 2024년 5월 개관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자원순환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과 체험, 나눔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이다.해남군이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분...
▲ 사진=픽사베이1982년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전에서 백남준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며 세계 미술계에 이름을 알린 안형남 작가가 국내에서 개인전 ‘빛:렛 데어 비 라이트’를 연다고 갤러리 인사1010이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 ‘렛 데어 비 라이트’는 차가운 금속과 네온을 활용해 태초의 빛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대형 설치작품 ‘라이트 오어 롱’은 색상의 대비와 정교하게 절단된 알루미늄 패널을 통해 대립하는 힘들이 서로를 규정하고 분리될 수 없는 관계임을 보여준다.
미국 뉴욕과 시애틀에서 예술과 기술을 조형적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으로 주목받아 온 안형남 작가는 오랜 해외 생활 후 한국에서 느낀 새로운 작업 방향을 공유하며,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갤러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미국 뉴욕 맨해튼 워터폴 맨션 & 갤러리 창립자이자 워터폴 아트재단 대표인 케이트 신과 협업해 진행된다. 케이트 신은 중국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중앙미술학원(CAFA) 뮤지엄에서 뮤지엄 전시 감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CAFA 뮤지엄에서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전시를 열기도 했다.
안형남 작가는 “단절되고 분열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놓치고 살아가는 ‘빛’의 의미를 조명하고, 혼란 속에서도 희망을 향해 나아가자는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