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가 애즈락(ASRock)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그래픽카드, 미니 PC, 메인보드 등 애즈락(ASRock) 전 제품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이와 함께 애즈락(ASRock)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를 출시한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번 애즈락(ASRock)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애즈락(ASRock)의 고품질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그래픽카드를 시작으로 미니 PC와 메인보드 등 애즈락(ASRock) 전 제품을 차례대로 선보이고 탄탄하고 체계적인 A/S와 자체 A/S 센터 운영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원씨티에스가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애즈락(ASRock)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다. 이 제품은 AMD RDNA 2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RX 6600 칩셋을 적용한 그래픽카드로 △28개의 컴퓨팅 유닛 △32MB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 △다이렉트X 12 얼티밋(Direct X 12 Ultimate) △피델리티FX(FidelityFX) △8GB GDDR6 등을 지원한다.
애즈락(ASRock)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는 냉각 성능도 강화했다. 또한 100mm 냉각팬 2개를 적용한 듀얼 팬 설계와 애즈락(ASRock)이 자체 개발한 스트라이프드 액시얼 팬(Striped Axial Fan) 디자인을 도입해 한층 풍부한 풍량을 확보하고 공기 흐름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접촉 면적을 최대로 넓힌 울트라핏 히트파이프(Ultra-fit Heatpipe)도 적용했다.
대원씨티에스는 애즈락(ASRock)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PC 시장에서 양사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것이라며, 품질 좋고 완성도 있는 애즈락(ASRock)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