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광역시대구수성소방서는 21일(목) 오후 2시 가창119안전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창119안전센터 신청사는 대지면적 1,996㎡, 연면적 896㎡의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사무실, 체력단련실, 심신안정실 등을 갖춰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가창면 일대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창119안전센터의 신청사 준공으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박석진 수성소방서장은 “가창119안전센터 신청사 건립에 적극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청사 준공을 계기로 주민 여러분의 안전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