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금천구청금천구는 4월 29일(금)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시내용은 구청 부동산정보과와 동 주민센터,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kra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구청 부동산정보과와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홈페이지(kras.go.kr)에 개설된 인터넷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금천구는 제출된 이의신청 토지의 특성,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4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김성욱 부동산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각종 과세의 부과기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02-2627-1343~13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