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구로구구로구가 2022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이달 30일까지로 연장한다.
모금 대상자는 세대주, 개인(일반, 전문직)사업자, 법인 및 단체(학교, 종교) 등이다. 세대주의 경우 만 25세 미만과 75세 이상은 제외된다. 단,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참여 가능하다.
대상별 납부권장 금액은 세대주 1만원, 일반 사업자 3만원, 전문직 사업자 5만원, 법인 10만원, 단체는 10~70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고지서 가상계좌를 통한 텔레뱅킹 또는 인터넷뱅킹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홈페이지(www.giro.or.kr),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 ▲핸드폰 간편결제 ▲ARS전화 ▲금융기관 수납창구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납부 시, 개인 납부자에게는 소득액 100% 한도 내에서 납부액의 15% 세액공제, 법인은 소득액의 50% 내에서 전액 손금산입 인정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