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페이스북,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는 오늘(7일) 오전 국회에서 합당합의문 서약식을 열고 양 당의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두 당은 합당 선언에 이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합당 절차를 진행해 4월 18일 이내에 합당을 완료하기로 하는 내용의 합당 합의문에 서약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 당은 당 대 당으로 합치며, 당명은 더불어민주당으로 결정했다.
또,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김동연 대표의 정치교체 및 공동정부 운영에 관한 공동선언을 이어받아 정치교체 공통추진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당은 이른 시일 내에 합당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8일 이전에 합당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고용진 원내수석대변인은 합당 서약식 이후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의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가 끝난 뒤 합당이 마무리되는 만큼 (새로운물결 출마자들을 위한) 예외조항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