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솔티페블 제공파인드폼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티페블(SALTY PEBBLE)이 성수동 루프(LOOOP)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2일부터 7일간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공간과 빛의 느낌’에서 영감을 얻은 솔티페블의 2022 S/S 컬렉션이 선공개 되었으며 솔티페블의 고객은 물론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방문해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프린지와 자수 디테일로 보헤미안 무드를 연출한 아우터와 유니크한 짜임의 니트류, 디스트로이드 디테일과 다잉 기법을 활용한 데님 라인 등이 좋은 판매고를 보였고,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공개 된 아이템들은 다시 온라인 구매로 이어졌다. 특히 ‘빈티지 프린팅 오버 니트 탑’과 ‘버사타일 데님셔츠’, ‘디스트로이드 빈티지 컬러 진’ 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매출의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 사진=솔티페블 제공또한 데님 패치워크를 활용한 공간 연출과 카야(KAYA) 김지영 작가의 레진 아트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기에 오프라인 단독 10% 할인과 카야 작가와 협업한 조약돌 모양의 인센스 홀더 증정 이벤트도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솔티페블 정예슬 대표는 “세 번째 팝업스토어의 성공과 온라인 매출 호조를 발판으로 브랜드의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의 도약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솔티페블은 론칭 10주년을 맞은 파인드폼의 정예슬 대표가 이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현대적이고 진취적인 여성들을 위해 틀에 박히지 않는 차별화된 코드를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솔티페블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