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많은 국가들이 남아프리카와 유럽으로 퍼진 오미크론 계통으로 인해 국경을 폐쇄하고 아프리카에서 항공편을 받아들이는 것을 중단했다. 이 균주에 대한 감염에 대한 알려진 보고는 없지만 아프리카 국가에서 오미크론 균주 감염의 경미한 사례에 대한 보고가 있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Dr. Unben Pillay는 오미크론 감염의 일반적인 증상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이러한 유형의 감염 환자는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블룸버그가 보도한 내용이다.
Pillay 박사에 따르면, 오미크론에 감염된 모든 사람들은 "매우 경미한 상태"이지만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 감염된 사람들은 마른 기침, 발열, 야간 발한 및 신체 통증의 증상을 보인다. 남아프리카 의사회에 따르면 오미크론 감염의 주요 증상은 심한 피로이며 환자 중 누구도 후각이나 미각 상실의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
Omicron 균주는 11월 초에 처음 등장했으며 불과 2주 전에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이 균주는 돌연변이가 너무 많기 때문에 델타 균주보다 더 빨리 퍼질 수 있고 항체에 내성이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오미크론 균주 감염은 이미 전 세계 20개국에서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