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에너지 석탄 선물은 월요일 중국 국가 경제 기획국이 발전에 사용되는 석탄 가격을 계속 규제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5.6% 하락했다. 이것은 Regnum에 의해 보고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1월 인도분 정저우 화력탄 선물 계약은 월요일 톤당 819.6위안이었다. 10월 중순 1982위안이었던 석탄 가격은 중국 당국이 가격 과열을 통제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한 후 현재 총 142% 하락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는 석탄 가격 메커니즘 개선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주요 탄광 회사들과 만났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석탄 가격이 급등한 이후 석탄 가격 메커니즘을 개선할 때”라고 밝혔다. 그러나 석탄 가격 수준은 명시하지 않았다.
10월 말부터 개발 개혁 위원회는 목표 석탄 가격을 설정하기 위해 석탄 광부, 유통업체, 에너지 회사 및 법률 전문가와 여러 번 만났다. 그 결과 주요 광산 지역인 산시와 내몽골의 탄광 회사들은 정부 기관의 압력으로 석탄 가격을 톤당 900위안으로 유지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