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관내 여성취업가능 인력을 파악 11개 업체에 35명의 여성 인력의 취업을 알선했다.
시는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시홈페이지와 읍면동을 통해 모두 71명의 취업신청을 받아 이중 35명을 해당업체에 취업토록 했다.
취업 희망 업종은 전자분야 32명, 섬유 2명, 사무직 25명, 기타 업종에 12명이 취업을 신청했다.
반면 15개 업체는 전자 62명, 섬유 6명, 기계 2명, 사무직 2명을 요구해 여성 취업희망자들의 사무직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시는 앞으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족인력 및 취업 희망 여성 인력을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아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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