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부산시청 전경]부산시(시장 박형준)는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열리는 ‘2021부산히트상품 특별판매전「동백마켓」’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시 우수 중소기업과 지역업체들의 판로지원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시, 경제진흥원, 신세계백화점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2021 부산히트상품 특별판매전 「동백마켓」’은 8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부산지역의 우수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부산시 소재 생활용품, 가공식품 등 소비재 기업 15개사 내외를 선정하여 판매촉진을 위한 홍보, 판매 매대 및 종합적인 판매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부산지역 중소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서울에 알리는 한편, 코로나19로 제품 홍보·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에 대형 유통망을 통한 판매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기업에 수도권 대형 유통망으로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부산기업 제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히트상품 특별판매전 ‘동백마켓’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중소 기업들에게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되어 수도권 시장 진출과 매출 증대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형 유통망을 활용하여 지역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판매전을 연중 추진해 어려운 부산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