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광양시는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새내기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설명회’에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회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인구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후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가
솔선해 직장과 주거지가 동떨어져 있는 직주(職住) 불일치 해소에 앞장서고자 실시했다.
시는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감소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광양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소개와 공직 생활에 필요한 선배 공무원
조언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정승재 인구정책팀장은 “더 큰 광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외지에서 출퇴근하는 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들의 직주불일치 해소가 시급한 과제이다”며,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관내 전입에 솔선수범해 시민들에게 모범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기업체, 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과 ‘내고장 광양愛
주소갖기 전입 활동’을 집중 전개해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