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5~’20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발생 환자(6,893명)의 39%(2,697명)가 여름철(6~8월)에 발생했다.
주요 식중독균은 병원성대장균으로 채소류, 육회, 생선회 등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이 원인이 된다. 감염되면 묽은 설사나 복통, 구토, 피로, 탈수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병원성 대장균은 30~35℃에서 2시간 안에 1마리가 100만 마리까지 증식하기 때문에 여름철 식품을 상온에서 잠시 방치하는 것도 위험하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달라”면서, “특히 많은 사람들의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하는 급식소 등에서는 식재료의 세척, 보관, 조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