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심 내 빈집 정비 사업 본격 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빈집 소유자를 1월 26일부터 모집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올해 예산 4억 9천만 원을 들여 기존 10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장경태 의원과 최민희 의원에 대한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29일 첫 회의를 열고 당 징계 심판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장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지 두 달 만이며, 최 의원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이 불거진 지 석 달 만이다.
그동안 야권의 강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여당 차원의 진상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당 안팎에서는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당 징계 판단 기구가 뒤늦게 조사에 나선 배경에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의 형평성 논란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원내대표는 제명 조치까지 이뤄졌지만, 이른바 ‘친정청래계’ 의원들에 대한 조사는 미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여당 내부에서도 제기됐다.
장경태 의원은 의혹에 대해 재차 무고를 주장하며 신속한 검토를 요청했다. 최민희 의원은 비밀엄수 의무 위반이라며 반발했지만,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두고 당내에서 “차라리 잘 됐다”, “선명하게 결과를 보여주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