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안전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리로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천 동천저류지와 풍덕 산책로(그린웨이)를 연결하는 동천 출렁다리 개통을 앞두고 바닥판 기능보강 및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천 출렁다리는 오천지구와 향후 택지개발로 조성될 풍덕지구를 잇는 보도교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재미와 편리함을 주고자 총 사업비 33억7900만원을 들여, 길이 181m, 폭 1.5m 규모로 설치됐다.
최근 본 건설공사에 참여한 모 업체의 민원제기로 참여업체 간 불법하도급이 적발돼 순천시는 지난 17일 건설산업기본법을 위반한 혐의로 관련업체를 순천경찰서에 고발했다.
순천시는 대형 건설공사 현장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업체 간 불법하도급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또 출렁다리 바닥재가 여성이나 노약자의 보행에 불리하다는 순천시의회와 시민의견을 수용해 유니버셜 디자인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며, 출렁다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야간경관, 포토 존, 정원 숲 조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순천역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하고 순천만 국제걷기 대회를 활용해 출렁다리를 트래킹의 명소로 만들어 생태와 관광으로 시민이 행복한 정원의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