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서남아시아 3개 지역에 기계.금속분야 등의 전문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했다.
지난 25일 대구경북중기청에 따르면 뉴델리(인도), 콜롬보(스리랑카), 카라치(파키스탄) 등 3개 지역에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전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들 3개 지역은 자동차부품 등 기계.금속제품과 섬유, 합성수지, 안경테 등 지역특화상품의 수출이 유망하다고 대구경북중기청은 밝혔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무역관을 통한 사전 시장조사와 유력 바이어와의 상담 주선, 통역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참가 희망 기업은 경북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053-659-2247) 또는 대구경북중기청 홈페이지(http://daegu.smba.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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