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오늘(16일) 북한에 회동을 제안했다.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협의를 가진 뒤 브리핑룸에서 열린 약식 회견에서 비건 대표는 북한이 일방적으로 정한 ‘연말 시한’에 대해 “미국은 미북 정상의 합의사항을 실천한다는 목표에 있어서 데드라인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카운터파트에게 직접적으로 말하겠다"며, "지금은 일을 할 때이고 완수하자. 우리는 여기에 있고 당신들은 우리를 어떻게 접촉할지를 안다"라고 북한에 전격 회동을 제안했다. 이에 판문점에서 북한의 실무진과 회동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이후 비건 대표는 이날 11시부터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