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셰이크 나얀 빈 무바라크 알 나얀(Sheikh Nahyan bin Mubarak Al Nahyan) 관용부장관 겸 국제관용 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for Tolerance, IIT) 이사회 의장이 목요일 제2회 세계 관용 서밋(World Tolerance Summit, WTS) 둘째 날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올해 서밋은 ‘다문화주의의 관용: 관용세계의 사회, 경제, 인도주의적 이익 달성(Tolerance in Multiculturalism: Achieving the Social, Economic and Humane Benefits of a Tolerant World)'을 주제로 한다.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일부인 국제관용 연구소가 주최한 이 서밋에 전 세계 100여 나라에서 온 3000명 이상의 참가자들과 70명의 강연자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경제, 사회, 문화 및 미디어 등 네 가지 분야에서의 관용을 주제로 한 일련의 상호적 세션과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는 각자의 신념, 믿음, 문화, 언어에 관계없이 평화로운 공존, 상호 존중, 타인 수용을 촉진하고 사람들 간에 친화적인 유대를 형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두바이 마디낫 주메이라 컨퍼런스 센터(Madinat Jumeirah Conference & Events Centre)에서 열린 이 특별한 행사는 세계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해 관용의 제도적 역할을 역설한 내용의 동영상인 ‘인간성과 관용 세계로의 접근(Humanity and Access to a Tolerant World)’ 상영으로 시작을 알렸다. 셰이크 나얀 빈 무바라크 알 나얀 장관은 연설에서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총리, 겸 두바이 왕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이 서밋이 모두의 번영 달성을 위한 대화와 공동 행동을 위한 권위 있는 세계적 플랫폼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