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지난 24일 오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어린이집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공청회’에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공립어린이집 증설 관계’,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 ’, ‘영유아 전용놀이공간 설치 확대’ 등을 주문했다.
지난 24일, 오후 시청 회의실, 보육교사·시의원 등 150여 명 참석 용역사 연구용역 보고, 열린 토론 순으로 진행…도출 의견 정책 반영 여수시가 지난 24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보육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공청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청회는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시의원, 보육정책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보고와 열린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을 맡은 ㈜대원경영연구소 공창숙 박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감성보육도시 여수’라는 비전을 설명하며 용역 보고를 시작했다. 이어 공 박사는 정책목표로 ‘영유아 친화 이미지 조성’, ‘수요자 중심 보육 편의성 증진’, ‘보육 서비스 지원체계 효율화’를 제시하고 세부 사업도 소개했다. 다음으로 ㈜대원경영연구소 박윤주 대표와 공창숙·강영욱 박사가 3개 분과의 좌장을 맡아 참석자들과 함께 열린 토론을 펼쳤다. 토론 주제는 ▲공보육 실행기반 강화 및 보육행정 지원 시스템 개편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역할과 기능 강화 방안 ▲영유아 전용공간 및 보육 감수성 확대 방안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국공립어린이집 증설 관계’,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 ’, ‘영유아 전용놀이공간 설치 확대’ 등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해 보육정책 중장기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면서 “11월 초 여수시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