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개보수 후 화장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참다래어린이공원(은평구 응암로25길 8)의 노후한 공중화장실을 전면 개보수하여 2019.10.19.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응암동에 위치한 참다래어린이공원 화장실은 1985년 준공된 노후 시설물로 위생 문제 및 좁은 면적 등으로 인해 주변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공중화장실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은평구 자원순환과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3㎡의 좁은 면적을 26.4㎡로 신축하여 남자화장실은 소변기 2개와 대변기 2개(장애인화장실 1개 포함),
여자화장실은 대변기 4개(장애인화장실 1개 포함)를 설치하였으며, 기존에 없던 장애인화장실 칸도 만들어 장애인 분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하였다.
은평구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노후 화장실을 개보수하여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