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경기도 여성의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용인 기흥구에 문을 연 여성 창업성장센터에 입주할 4개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9월 총 10곳의 입주기업을 모집한 결과 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나머지 4개 기업을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것이다.
신청자는 공고일(10월 7일) 현재 경기도 내 사업장을 둔 여성 기업 중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꿈마루(www.dreammaru.or.kr)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bizwomen@gjf.or.kr ),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여성 창업성장센터는 도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지원시설로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창업 3~7년 차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일반, 멘토링 지원, 정부 지원 정책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연장평가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입주 가능하며, 입주 후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으며 사업화 지원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꿈마루(www.dreammaru.or.kr), 꿈날개(www.dream.go.kr), 잡아바( https://www.jobaba.net)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일자리재단 역량개발 1팀으로 전화(031-270-9755)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