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019 경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가 10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도내 권역별 축구경기장 및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2019 경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는 경기도 내 8개 권역에서 유소년 축구선수 약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유소년 육성사업의 일환인 유소년 리그를 통해 재능 있는 축구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고학년보다 출전 기회가 적은 초등학교 3, 4학년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6인제 경기로 예선리그는 8권역 6개 팀이 5라운드 방식으로 권역별 상위 4개 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32개 팀은 토너먼트방식으로 본선에 올라 준결승,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해외 선진지 축구연수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 사업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 7기 공약 사항의 일환으로 경기도체육회 스포츠클럽추진단에서 올해 처음으로 주최하는 사업이며 경기도축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은 “경기도형 스포츠클럽 일환으로 도내 유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선수저변 확대 및 유소년 축구 인프라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무엇보다 어린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 속에 멋진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