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ABC행복학습타운 일원(시흥시 대야동소재)
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행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박람회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경기도 북부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가 발생한 상황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상인연합회,시흥시가 해당사태의 전후 사정을 고려한 결과
타 광역과 경기도내의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 확산 방지 등 안전이
최우선이라 판단, 이번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 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상인연합회, 시흥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