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19 유아 환경교육 ‘환경체험 톡톡’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체험 톡톡은 5~7세의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환경과의 관계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9월 6일까지 15단체 700명 내외로 모집하며, 참가단체 일정 협의 후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공연한다.
참가단체는 환경인형극 ‘땅속의 비밀’, ‘북극곰의 눈물’, ‘산소 숲의 쿵쿵 나무꾼’, ‘먼지 괴물 콜록콜록’ 중 1개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1회 공연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공연 도중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문답도 이뤄진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sy123m@ggyc.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단체는 9월 6일 이후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070-5029-11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