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와 경기 농식품유통진흥원은 9월 16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잡곡 전처리업체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친환경 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친환경농산물 취급자인증(잡곡 관련) 업체로, 본사가 경기도에 있거나, 타지역에 본사가 있더라도 경기도에 영업소가 있으면 된다.
잡곡 전처리업체의 역할은 잡곡을 전처리(도정 등의 가공)하고 발주량에 맞게 소분·포장해 경기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 납품까지 하는 것이다.
공모 심사 및 선정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운영제안서 발표 등 3단계를 거쳐 평가하며, ‘경기도 제안서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선정된 7명의 평가위원이 심사해 합산점수 고득점순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www.gfi.or.kr) 또는 경기 농식품유통진흥원 산지관리부(031-250-27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