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2019년도 하반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여성 기업인(예비 창업자)을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술적·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면 및 면접심사를 통해 모두 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공용 사무공간이 제공되고, 지식재산권·전시회·마케팅 지원 등 선택형 사업비, 전문가 자문(세무, 회계, 법률 등), 맞춤형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한 업무협약, 프로젝트 연계 등 다양한 창업지원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꿈마루 홈페이지(www.womenpro.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031-270-9766)로 문의하면 된다.
홍춘희 여성 능력개발본부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