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 평생교육 진흥원과 경기도교육청이 9일 경기미래 교육 파주캠퍼스에서 ‘경기 학생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미래 교육캠퍼스 체험콘텐츠 발굴, 체험학습 추진을 위한 경기미래 교육캠퍼스 시설 활용, 추진사업 등에 관한 홍보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선재 경기도 평생교육 진흥원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선재 원장은 “교육청과 광역 평생교육 진흥원 간의 협업모델은 타지역에서 찾기 어려운 사례”라며 “도 교육청과 진흥원이 가진 강점 자원을 함께 공유하여 경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누리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실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