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경표, 이하 진흥원)과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 오픈 트레이드(주) (대표 고용기)는 경기도 내 콘텐츠 창작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진흥원과 오픈 트레이드는 ‘경기 콘텐츠 코리아 랩(이하 경기 콘랩)’ 창작자지원을 통해, 경기도 내 콘텐츠 창작 선순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업무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창작자지원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 콘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슈퍼 끼어로’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수 콘텐츠 발굴,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적극 지원, 펀딩 제품에 대한 홍보 등 사업화 지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크라우드펀딩 운영을 통해 창작자들은 소비자에게 자신의 제품을 직접 선보임으로써 시장성을 검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사업화를 위한 투자금을 유치하는 한편, 제품에 대한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창작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현재 오픈 트레이드 플랫폼을 통해 슈퍼 끼어로 참가자 대상 크라우드펀딩 기획전을 10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콘랩 창작자들의 상품 판매 등 판로개척이 좀 더 수월해 질 것”이라며 “창작자들의 애로사항인 판로 확보 및 유통·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콘텐츠 창작자지원을 위해 설립한 경기 콘랩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창작·창업으로 이루어지는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창작 활동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강연, 교육, 멘토링 등 창작·창업 프로그램과 시설·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