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는 3일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경기도’를 추진할 대행용역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는 10.18~19일 이천시 설봉공원&세라피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개막식(경기도민의 날과 연계추진), 폐막식, 소통마당(도민 공론장, 정책포럼, 토크콘서트, 토크 타임 등), 화합마당(정책홍보부스, 정책카페, 버스킹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 등이다.
공모접수는 20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소통협치국 민관협치과(031-8008-54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숙의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도민참여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대행업체의 관련 분야 전문성과 다양한 수행 경험이 중요한 만큼 계획의 적절성, 실현 가능성, 사업수행 능력을 중심으로 대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