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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주년, 독립운동가 헌정 공연
  • 윤만형
  • 등록 2019-05-09 1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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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강서구립극단 36회 정기공연 5월 17일부터 3일간 개최
  • 3인의 독립운동가,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열정을 되새기다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구민회관 노을극장서 강서구립극단 제36회 정기공연 뮤지컬 ‘조국으로 가는 길’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조국으로 가는 길’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유일 구립극단인 강서구립극단 ‘비상’에서 특별히 준비한 공연이다.  


  3인의 독립운동가를 통해 일제강점기 아래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는 옴니버스 형식의 창작 뮤지컬로, 조국독립을 위한 열정과 민족을 위한 희생, 그리고 그 희생의 아픔을 견뎌야 했던 가족들의 이야기다. 


  공연은 1909년 하얼빈 역에서 6발의 총성이 울려 퍼진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사건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1919년 아우내 장터에서 3천여 명의 군중이 모인 가운데 단상에 올라가는 16세 소녀 유관순으로 시선을 돌린다.  


  마지막으로 1931년 만주사변 직후 꺼져가는 독립운동의 열기를 특무공작 활동을 통해 활성화하고 상해 임시정부가 만든 비밀조직, 한인애국단에 대한 이야기를 윤봉길 의사를 중심으로 다룬다. 


  공연시간은 금요일 저녁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4시로 총 3회 공연된다.  


  강서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site/munhwa)를 통해 16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2천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로 정기공연을 준비했다.”며 “신념을 가지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모습을 자녀와 함께 보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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