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작은도서관 활동가와 리더 양성 교육 ‘2019 책과 사람을 잇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안산, 시흥, 양주, 남양주·하남·구리, 용인, 화성 등 6개 권역 8개 지역에서 ‘작은도서관과 사람들’, ‘정보 활용 교육’, ‘독서문화기획’ 등 모두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독서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는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각 지역별, 교육과정별로 40명을 모집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수행기관인 도서관‧독서문화활동 협동조합 ‘슬슬’(031-286-4999)에 문의하거나 카페 ‘2019 책과 사람을 잇다’(http://cafe.naver.com/ggsmalllibraryschool)를 참조하면 된다.
도는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업무 능력과 전문성이 향상돼 동반 성장하는 작은도서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