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AC CUBE 2019 연극 <추남, 미녀> 막 올라
  • 장은숙
  • 등록 2019-04-08 09:26:59

기사수정
  • 겉으로 보이는 얼굴 너머, 진정한 나를 발견해줄 단 한 사람!


▲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겉으로 보이는 얼굴이 아닌 진정한 내면의 모습을 알아본 두 사람의 만남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4월 24일(수)부터 5월 19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SAC CUBE 2019 연극 <추남, 미녀>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벨기에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 Amélie Nothomb가 2016년 발표한 소설 「추남, 미녀」(원제: Riquet à la Houppe)를 무대로 옮겼다. 


<추남, 미녀>는 천재 조류학자로 성장한 추남 데오다와 눈부신 외모로 멍청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감내해야 했던 미녀 트레미에르의 운명적인 만남을 재기 넘치게 풀어낸다. <추남, 미녀>의 연극 공연은 이번이 세계 초연이다. 


남녀배우 단 2명이 출연하는 2인극으로 두 명의 배우가 그려내는 다양한 극중 인물들의 감정과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 사이의 갈등과 사랑의 본질을 보다 면밀히 엿볼 수 있다. 2016년 연극 <보물섬>으로 예술의전당과 본격적인 인연을 시작한 이대웅 연출이 원작과 인물의 이면을 포착해 내는 특유의 감각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한국 연극계의 핫이슈로 화수분 같은 창작력을 뽐내는 작가 겸 연출가 오세혁이 재창작을 맡았다. 천재 조류학자 데오다 역은 <문제적 인간 연산>, <로베르토 쥬코>, <처의 감각>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백석광이, 보석보다 아름다운 외모의 모델 트레미에르 역은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연극 <보도지침> 등에서 호평 받은 정인지가 맡았다. 유인택 사장은 “인물들의 삶을 보여주는  유쾌한 역할극을 좇다보면 진정한 내면의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만나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4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입장권 가격은 2만원~4만원이다. 예매와 문의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02-580-1300)에서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