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열린토론회로 아동친화도시 해법 찾는 은평구
  • 조정희
  • 등록 2019-04-04 14:54:27

기사수정
  •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은평구 열린토론회, 공개모집으로 구민 116명 참여
  •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이자 희망, 아동을 위한 은평만의 아동친화도시 정책 수립


▲ (사진=2019. 3. 30.(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은평구 열린토론회)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3월 30일, 구청 은평홀에서 초·중·고등학생, 아동관계자, 학부모 등 116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열린토론회는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의 주인공인 아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구는 지난 3개월 간 아동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아동친화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아동친화도 조사를 했다. 


아동친화도 조사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아동 및 보호자 등 총1,750명이다. 유니세프 조사도구를 활용해 6가지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별로 조사했다. 


이날 토론회는 아동친화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6개 영역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모둠별 원탁토의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모둠별 토론과 전체토론을 통해 3시간 넘게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회 참가자는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공개모집으로 이루어져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토론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해 본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고, 내가 사는 지역사회에 의견을 낼 수 있어 좋았다” 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동은 우리 은평을 이끌어갈 내일의 주인공이자 희망”이라고 말하면서 “열린토론회를 통해 내준 의견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개선할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구 아동정책 수립에 반영토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는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 의견을 분석하고, 수렴된 아동의 요구에 대하여 한번 더 확인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조사를 통하여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아동의 의견까지 수렴한 ‘은평만의 아동친화도시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